알바니아 소식 2022년 7-8월
Beutiful Albania - Bulqiz in HD - 202206 불치즈의 문이 열렸습니다! 불모의 땅 불치즈(Bulqizë)에서 누군가 교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하여 사역자를 만났습니다. 아직 교회는 시작되지 않았고 한 브라질 선교사 부부가 어린이들 중심으로 작은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. 저희의 기도와 이 도시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나누고 사역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 모임에서는 기타 반주로 찬양을 돕습니다. 그리고 지난 주부터 두 남학생과 컴퓨터 교실을 시작했습니다. 8월 한 달 동안 매주 불치즈에 가면서 많은 만남들이 새롭게 이루어졌습니다. 1. 선생님 말은 전혀 안듣기로 결심한 듯한 열 댓명의 아이들 2. 오가다 길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부모들 3. 자신들의 언어를 구사하는 동양인에 호기심을 가진 동네 사람들 4. 오가는 길에 만나 서로 친숙해진 버스 운전수와 승객들 지난 번 전해 드린 불치즈 이야기를 듣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어두운 땅에 한 줄기 빛을 비추듯 이 도시의 영혼들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.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유튜브 비데오가 열립니다. 6월에 드론으로 찍은 “Beautiful Albania - Bulqiz”입니다. 보고 또 보며 기도해주세요. Beutiful Albania - Bulqiz in HD - 202206 알바니아에서 박성태, 미석 드림